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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투 운영(수익)방식을 참고바랍니다..
해투는 약 250평의 지붕을 임대하고, 여기에 해투 자체자금으로 약 100kW규모의 공유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합니다.
물론 지붕의 제반여건 등에 따라 다르지만, 대략 250평 정도면 100kW의 발전소 건설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.
저희 시공사 (주)한국에너지서비스에서는 100kW의 발전소를 1.2억~1.5억에 건설합니다.
타 시공사보다 낮은가격에 건설이 가능한 이유는, 첫번째는 규모의 경제(박리다매), 두번째는 시공사 마진의 최소화라고 보시면 됩니다.
해투는 공유발전소 건설이 진행되는 중에 해당 발전소에 대한 해투 조합원을 모집합니다.
물론 투자금(조합원차입금)은 1.2~1.5억원 까지만 모집을 합니다.
이는 무리한 투자금의 유치로, 결국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발전소도 없는데 투자금만 쌓이고
결국 조합원에게 이자비용 등을 지불하여 현금흐름이 막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함입니다.
일반적으로 100kW의 발전소에서는 년간 약 3천만원의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.
물론 전기단가에 대한 정부정책 및 기후변동에 따른 발전시간 등으로 수익의 변동은 있습니다.
이렇게 발생한 수익을 조합원들에게 배분하게 되며, 추가로 원금상환적립금/지붕임대료/세금 및 관리비로 지출하게 됩니다.
관리비에는 발전소 모니터링비/인버터교체충담금/각종보험료/전기안전관리자수수료/회계비용 등이 있습니다.
이상으로 해투 공유발전소 운영지침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.
설명에서 보시듯이 해투는 해투의 수익을 목적을 하는 영리조합이 아닌, 해투 조합원들 수익중심의 구조입니다.
감사합니다.